Symbol (XYM)/XYM - 기본 정보

심볼(XYM)위에서 움직이는 COMSA(NFT마켓)에 대해서

존버형 2022. 4. 27. 20:58

COMSA란 22년 1월 31일 테크로뷰(주)에 의해서 SYMBOL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NFT마켓 입니다

(이더리움 기반의 OPENSEA와 같은 NFT마켓이라고 보면 됩니다)

 

보통 NFT마켓에 작품 출품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수수료를 내야하는데

(COMSA에는 심볼(XYM)이나 XYM:CMS)

COMSA에는 엔도서제도라는 특이한 제도가 장점입니다. 

 

엔도서 제도란 출품하는 비용을 제작자에게 받는 대신, 조력자(엔도서)를 구해서

엔도서가 제작자의 작품에 수수료를 대신 부담하고 NFT마켓에 출품하는 대신,

매각시 매각수수료의 일부를 갖는 일종의 매칭 시스템입니다.

 

이 제도가 있기 때문에 제작자(아티스트)들이 쉽게 출품을 할 수 있고, XYM이나 XYM:CMS가 없어도

NFT마켓에 작품을 출품할 수가 있기에 제작자의 접근성이 좋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그림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자료출처] : 트위터 @nemnem_trader 인용(번역기 사용)

 

COMSA의 장점 중 중요한 또다른 하나풀온체인인이란 점인데,

대부분의 NFT가 데이터의 보관장소가 블록체인상이 아니라 업로드한 서버에만 실체가 있는데이는 전혀 분산되지 않기 때문에, 이게 지워져 버리면 데이터는 사라져버리게 됩니다.

 

반면에 풀온체인은 모든서버에 데이터가 저장되고 모든서버가 충돌하지 않는 한데이터가 항상 서버에 존속하는 것인데, 이게 바로 심볼 블록체인에서 돌아가는COMSA의 장점입니다. 그림으로 보면 조금더 간단한데 아래 그림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자료출처] : NFT-drive , NEM_ENAKO작성글

 

아직은 심볼(XYM)이 신생아 단계기 때문에 COMSA NFT마켓도 사용하는 사람이 일본에 한정되어 있지만,

(가입만 하면 한국인도 작품을 출품할 수 있는거 같긴합니다..아직 해보진 않았지만..해볼까^^;)

몇년뒤엔 현재 최대 NFT거래소인 OPENSEA와도 어깨를 견줄 수(?) 있길 바랍니다...

 

cf.) 심볼에는 COMSA 이외에도 NFT-Drive가 현존하고 있고

     신디케이트팀에서 현재 개발중인 Garush라는 NFT플랫폼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Garush가 기대되네요.